민물새우 된장국으로 다스리는 가슴앓이
민물새우 된장국으로 다스리는 가슴앓이
우리나라 고유의 조미 식품으로 간장과 된장을 음양으로 꼽을 수 있다. 특히 된장은 국을 끓이는 주재료로 이용되기도 하는 우리의 대표적인 발효식품으로 잘 끓인 된장국은 요즘의 추세인 단맛에 들뜬 입맛마저 안정시키는 밥도둑의 원조 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구나 된장은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함량은 물론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다스리는 불포화지방산까지 다량 함유된 건강식품으로 동의보감에도 그 약성을 기록하고 있다.
일본사람들은 된장국의 맛도 맛이지만 항암과 혈관계에 작용하는 된장의 약성에 특히 주목하여 식생활에서 차지하는 된장국의 비중이 보편적으로 크다고 한다. 일본 된장 역시 조선시대의 흉년대처 문헌인 구황보유방(救荒補遺方)에 기록된 장 담그는 방법에 따른 재료비와 그 만드는 방법이 유사하다는 점에서 그 유래를 우리나라로 보고 있다. 물론 중국 진(晉)나라의 학자 진수가 편찬한 삼국지 위지 동이전(三國志 魏志 東夷傳)의 기록에도 고구려의 장 담그는 기술에 대한 분명한 언급이 있다고 하니, 된장은 우리 한(韓)민족 고유의 산물(産物)임이 분명하다.
된장의 약성에 대한 기본적인 효능이 이미 과학적인 연구로 증명되고 있는 사실에서 미루어볼 때 민간의 경험적인 내용이 덧대어져 특정의 증상에 괄목할만한 효험을 보이는 된장국의 식품조합에 대한 믿음이 주변의 반응과 더불어 더욱이 짙어진다.
더구나 된장국이라는 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한 음식이기에 행여나 하는 그 섭취의 부작용에 대한 염려는 일말의 이유도 없다. 그런 까닭에 부담 없이 그 내용을 소개할 수 있다.
바로 민물새우와 생강 대파를 넣어 끓이는 된장국이다. 대파는 뿌리를 포함한 흰 밑동을 사용한다. 민물새우를 주변에서 쉽게 구하지 못하면 보리새우로 대체를 할 수 있다.
된장, 민물새우나 보리새우, 생강 그리고 대파 물론 기호에 따라 다른 재료를 첨가할 수 있다. 하지만 그 기본 재료는 무조건이다. 이렇게 간단한 처방 아닌 처방으로 때때로 기분 나쁘게 콕콕 찌르는 가슴 통증을 다스릴 수 있다면 그야말로 고무적인 일이다.
이렇게 부담 없는 내용이 고무적인 현실이 될 수 있다는 믿음에 동의할 상차림을 준비해 봐도 무방하다. 물론 극심한 경우라면 지체를 두지 말고 병원으로 직행해야 하는 것은 상식이다. 하지만 병원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된장국 먹지 말라는 주의를 받는 일은 절대로 없다는 단언을 자신 있게 할 수 있다.
민물새우 된장국의 전설(傳說)을 접하게 된 것은 경북 구미시에 소재하는 어느 절 주지가 아닌 당시 나이 지긋한 신실한 어느 신도분으로부터이다. 그분 역시 적지 않은 이들이 일반적으로 겪는 때때로의 가슴 통증으로 고생을 겪던 와중에 우연히 그분이 사시던 동네의 한 할머니로부터 전해 듣고 신기하게 효험을 봤다는 이야기를 신명 나게 전해주셨다.
이러한 내용이야 아무리 입에서 입으로 부풀려져 돌고 돈다고 한들 누구 한 사람 피해를 볼 사람이 없을뿐더러 밑져봐야 반찬값이다. 하지만 이 반찬값도 어찌 보면 그 덕에 한동안 무심했을지도 모를 된장국에 대한 입맛 났던 어느 날 기억을 되살려볼 수 있는 기분 좋은 비용인 탓에 몸속에서 흑자가 날 수도 있는 일이다. 손해는 이 어눌한 글을 쓴다고 전기세 낭비한 본인의 몫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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